제11회 전국 간호대학 축구대회 "준우승"
- 작성일
- 2023.09.08
- 수정일
- 2023.09.08
- 작성자
- 간호학과
- 조회수
- 1593
올해로 전국 간호대학 축구대회가 11회를 맞이하여 전라북도 정읍 신태인 축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원광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킥인(KICK-IN)이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킥인은 2015년, 1019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팀으로 올해는 아래와 같이 구성된 선수들이 구성되어 출전하였다.
4학년: 아명준, 양홍준, 이준용 3학년: 김종훈, 나영주, 이도하, 이동환, 최인석 2학년: 마재권, 이승민, 이호준, 이형규, 장준혁 1학년: 서동혁, 이태성, 이희승, 인승환, 임윤섭, 임재영, 황준호 |
이에 4학년 학생인 양홍준 학생은 “작년에는 킥인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급하게 모여 연습할 시간도, 참여 인원도 적어서 힘들었는데 올해는 3월부터 꾸준히 연습하고 팀원들의 참여 또한 활발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비록 준우승을 했지만 열심히 했기 때문에 만족하고 졸업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라며 4년동안의 킥인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킥인의 회장인 이동환 학생은 “11회 전국간호대학에 원광보건대학교 이름을 걸고 출전하여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우승을 목표로 하였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동아리원들과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과 대회 당일의 열정은 정말 뜨거웠기에 보람차고 뿌듯합니다. 다음 대회는 꼭 우승을 해서 학교와 킥인의 위상을 더욱 더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 킥인의 엔진은 멈추지 않을 것으로 그 소감을 피력했다.
원광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킥인 지도교수 김자옥교수는 “해마다 대회에 출전해 파이팅 넘치는 경기를 펼치는 제자들의 모습에서 밝은 미래를 본다”며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오는 것처럼 책임감 넘치는 의료인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10년이 넘는 역사와 함께 남자 간호대학생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있으며 우승대학에게 대회 개최권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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