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보건복지부 ‘시민 참여형 근거중심 방제 시범사업’ 선정 - 임상병리과 박호 교수 이끄는 방제 시스템, 기후변화 대응 모기·진드기 방제에 앞장서- 질병관리청 지원으로 사업비 5,000만 원 확보, 시민참여를 통한 감염병 매개체 관리 강화[사진 : 모기 이미지(DALL·E) ]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임상병리과 박호 교수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이 공모한 ‘시민 참여형 근거중심의 방제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민 참여형 근거중심의 방제 시범사업’은 기후변화로 감염병을 매개하는 모기와 진드기의 위험성이 커지고, 해외에서 발생하거나 유입되는 뎅기열, 웨스트나일열 등의 매개체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이 직접 모기 발생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해 지자체 보건소가 해당 지역의 모기를 신속하게 관리하여 감염병 매개체 관리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사업비 5,000만 원을 지원받아 2024년 11월 30일까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감염병 매개체에 대한 인식 개선, 불편사항 접수, 모기의 발생 위치 및 분포 조사, 병원체 감염 실태 분석을 수행하며, 결과를 바탕으로 매개체 현황통계분석, 취약지점 파악, 방제 대응 효과 분석 및 기후변화에 따른 방역대응 특성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참여형 근거중심 방제 시스템 책임자인 박호 교수는 “시범적 사업이지만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매개체를 신속히 방제 관리함으로써 감염병 매개체 관리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하고, 접수된 정보를 방제시스템에 입력해 처리한 결과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공동체 건강을 책임지고 질병을 예방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 임상병리과는 기후위기 시대에 전염병을 발생시키는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의‘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에 선정되어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약손명가로부터 대학발전기금 및 피부미용 전문인재 양성 장학금 기탁 - 대학발전기금 및 피부미용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총 1천만원 기탁 -[사진 : ㈜약손명가 원광보건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및 장학금 기탁식]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13일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 기업 ㈜약손명가(대표이사 김현숙)로부터 대학발전기금 및 피부미용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원광보건대학교 본관 2층 총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원광보건대학교 백준흠 총장, 김현숙 ㈜약손명가 대표이사, 신형섭 대외협력실장, 미용피부화장품과 양현옥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발전기금 및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약손명가는 원광보건대학교와 2012년부터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수요 맞춤 허리 인재과정 운영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과 더불어 현재까지 1억2천7백3십만 원의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원광보건대학교에 기탁해 오고 있다. 기탁식에서 김현숙 대표는 “원광보건대학교 졸업생들이 우리 회사에서 보여준 탁월한 성과와 전문성 덕분에, 약손명가도 함께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대학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원광보건대학교와 지속적인 상생 파트너십을 통해 약손명가가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과 우수한 미용전문인 재양성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백준흠 총장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재학생과 졸업생이 더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강력한 지원 기반이 마련되어 매우 감사하다.”라며, “우리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현장실습과 다양한 전문교육이 취업으로 이어지는 산학협력이 양 기관의 상생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 미용피부화장품과는 빛채그룹(주)약손명가, 주)달리아스파, 주)여리한다이어트의 지원으로 "후배사랑 캠페인"을 통해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미용기기와 화장품을 기증받아 피부미용 전공 학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며, 학과의 교육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기숙사관련 문의 : (063)839-1600~1601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3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익산 지역 거주 여성 대상 ‘제31기 익산시 자치여성대학’ 개강 - 익산 지역 거주 여성 총 40명으로 오는 6월 25일까지 8주간 운영[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제31기 자치여성대학 개강식]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와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유능한 여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4년 제31기 자치여성대학’을 운영한다. 원광보건대학교는 7일 WM관에서 원광보건대학교 백준흠 총장, 익산시 김영희 복지교육국장, 강권영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장과 자치여성대학 학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1기 자치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치여성대학은 익산 지역 거주 여성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5일까지 8주간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양성평등 실현과 역량강화를 위한 젤캔들 만들기,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역사탐방, 봉사활동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강권영 평생교육원장은 “본 교육과정을 통해 여성들의 역량이 강화되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익산시와 함께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실현, 일·가정양립문화 확산, 가족 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3

원광보건대학교, 2024년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지원 대학·대학생 활동지원사업 선정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대학사회봉사단 봉사활동]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지원 대학·대학생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학의 대학사회봉사단, 동그라미(미용피부화장품과), 비전옵틱스(안경광학과) 등 3개 프로그램이 참여하게 된다. 이 사업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의 시행으로, 고령화와 인구감소, 소득 양극화 등으로 인해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농촌 지역에 대학이 보유한 지식과 경험, 기술을 활용하여 농촌공동체의 활성화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2021년부터 연속으로 이 사업에 선정되어, 전북 지역의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보건·웰빙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자옥 사회봉사단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자인 MZ세대 학생들의 소통 방식을 이해하고 그들의 가치관과 인생관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모든 구성원이 협력하는 봉사활동, 봉사자와 수혜자가 마음으로 소통하여 봉사활동의 만족도를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원광보건대학교는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핵심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국내외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나눔 문화의 정착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대학 구성원들의 봉사 실적을 관리하고, 해당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도 이루어지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 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세부 세종학당,제93회 한국어능력시험 시행- 코로나 19 이후 필리핀 세부 지역 첫 한국어능력시험 시행 - [제93회 한국어능력시험 세부 세종학당 시험장] 필리핀 세부의 원광보건대학교 원광글로벌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세부 세종학당이 지난 14일,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세부 분관 주관으로 제93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치렀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2019년 코로나19 이후 필리핀 세부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토픽 시험으로, 그 의미가 크다. 토픽 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사용 능력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국가 공인 시험으로, 한국어 학습 방향 제시 및 한국어 보급 및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시험 성적은 유학, 취업, 대한민국 국적 및 영주권 취득, 정부초청 외국인 유학생 선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이번 시험에는 총 27명의 지원자가 참여했으며, 특히 교민 자녀들과 세부 세종학당 졸업생들의 높은 응시율이 눈에 띄었다. 세부 세종학당은 오는 10월에 있을 토픽 시험을 대비하여 특별반을 개설해 응시자들의 성적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부 세종학당은 2013년에 문화체육관광부 세종학당재단의 세종학당 운영기관으로 지정받아, 한국어 및 한국 문화체험 수업을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코로나19 기간에는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여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전파를 계속해 왔으며, 현재는 대면 수업과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이러한 국제화 사업을 통해 전 세계 20개국 220여 개의 교육 및 산업기관과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국제교류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세부 세종학당 홈페이지 : http://cebu.sejonghakdang.org/main수강관련 문의 : +63 917-627-9080

원광보건대학교-익산시-익산교육지원청유아교육 및 보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익산교육지원청,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거버넌스... 지역 유아교육 혁신 앞장서 [사진 : 2024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업무협약식]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지난 15일 익산시(시장 정헌율),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과 함께 지역기반 유아교육 및 보육 혁신지원을 목표로 하는 2024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우수한 유아교육 및 보육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한 공교육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유아교육 및 보육 혁신지원을 위한 지원센터의 구성 및 운영, ▲지역협력위원회의 조직과 운영, 지역기반 교육과정 및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의 운영 등이 포함된다. 또한,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과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거점유치원의 지정 및 운영, 선도교사 양성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백준흠 총장은 "원광보건대학교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유아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 대학, 그리고 유관 기관들이 상생하는 모범적인 협력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익산 지역 내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