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치기공과 ‘위드링고’팀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 대학 최초 2단계 통과
- ‘통합의료 관리 서비스와 병원 실내를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이용하여 안내하는 앱’ 개발 -
[사진 : 치기공과 위드링고 팀]
지난, 1일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치기공과 남신은 교수가 지도하는 ‘위드링고’(이순규, 서경범, 강민서, 박혜리)가 ‘2022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대학 최초로 2단계 통과와 함께 ‘창업유망팀 200’안에 선정되는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2022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치러진 본 대회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전국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도전 의식을 고취하고 범국민적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었다.
원광보건대학교 ‘LINC 3.0사업’을 통해 지원한 치기공과 ‘위드링고(With Ringo)’ 팀은 ‘통합의료 관리 서비스와 병원 실내를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이용하여 안내하는 앱’ 개발 아이디어로 성장트랙 유형에 도전하였다.
성장트랙 유형에서는 약 580개 참여 팀 중 1차 서류심사를 통해 후보 300개 팀을 선발하고, 선발된 팀의 발표심사를 통해 다시 2차 200개 팀을 선발하게 된다. 이후 교육 · 멘토링 지원을 통해 산학협력 EXPO 제품전시회에 참여할 최종 34개 팀을 선발하게 된다.
창업유망팀 200 선정에 따라 ‘위드링고(With Ringo)’팀은 8월 16~25일에 개최되는 온라인 모의투자 대회를 시작으로 8월 29일~10월 9일까지 학생창업 제품전시회까지 ‘산학협력 EXPO 학생창업 제품전시회’에 진출할 최종 34개 팀 선정을 위한 선의경쟁의 과정을 치르게 된다.
‘위드링고’팀 지도교수 남신은 교수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환자들의 서비스 질을 향상과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반드시 최종 34개 팀에 선정되어, 성공적인 창업에 대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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