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 2학기 학생법회(11월 24일)

글번호
99274
작성일
2020.11.24
수정일
2020.11.24
작성자
대학교당
조회수
973

 


 

 

https://youtu.be/0aBp51lIo14

 

위 링크를 클릭해서 설교 영상 시청 바랍니다.  동영상 접속이 안 될 경우 크롬 사이트로 접속바랍니다.

- 설교자 : 양지현(기일)

 

- 설교 제목 : 아름다운 마음

 

- 날짜 : 2020년 11월 24일


- 참고 : 동영상 시청 후 3~5줄 이상의 감상을 아래 댓글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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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의 선물은 본관 3층 대학교당 사무실에서 수령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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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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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10:56:08.0
  • 장은하

    간호학과/201962511/장은하
    양심을 잃게 되면 인생에서의 중요한 인격이 무너질만큼 큰 문제가 됨을 깨달았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양심함을 통하여 친구들을 믿는 마음이 커진 것처럼 양심을 지키는 것이 다른 것들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삶을 살 때에는 양심이 세모에서 동그라미로 바뀌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행동을 하여 마음의 불편함을 만들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2020-11-29 20:06:36.0
  • 김재희

    간호학과/201862535/김재희
    양심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길을 지나가다가 돈을 발견했을 때 내 돈이 아닌데도 그냥 주울 때가 많았다. 심지어 지난번에 카페에 갔는데 테이블에 천 원 한 장이 놓여있어 가질까 말까 고민을 한 적이 있었다. 양심에 찔리는 것 같아 결국 돈을 줍지 않고 돌아온 경험이 있다. 양심을 지키는 사람이 용기 있고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말씀을 듣고 카페에서 돈을 줍지 않은 것처럼 나의 양심을 지키며 정직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2020-11-28 23:13:35.0
  • 김주은

    간호학과/201562214/김주은
    양심이라는 한자가 아름다울 양, 마음 심인지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양심, 앤드류와 같은 용기, 가진 것을 잃게 됨에도 불구하고 정직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해보았을 때, 정말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앤드류가 그냥 눈 꼭 감고 넘어가 우승을 거머쥐었다면 오랜 시간 동안 마음 속 세모에 찔려 아파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마음 속 세모는 지금 어떤 모양일까? 생각해보았고, 아무도 신경쓰지 않지만 취사실 식탁이 더러운 걸 보고 행주도 다 닦고, 싱크대도 깨끗하게 정리하고 나왔던 걸 보니 다행히 아직은 세모난 모양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 양심있는 사람이 되어 사소한 선택 뿐만 아니라 더 큰 선택을 해야할 때, 앤드류와 같이 손에 쥔 것도 내려놓아야 할 상황에도 용기를 내어 양심을 수호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0-11-28 22:36:31.0
  • 서효린

    치위생과/202006108/서효린
    '양심'이라는 단어를 다시 되새기면서 생각해 보니 말로는 쉽게 내뱉지만 실제로 양심이 저에게 올바른 의미로 쓰이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업에 신경을 쓰거나 다른 일들을 하면서 정신이 없다곤 말하지만 생각해 보면 그 안에서 무수히 많은 양심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럴 때마다 저는 어떻게 행동하는지 되새겼습니다. 가끔은 양심적인 행동을 하였고 또 가끔은 양심없이 충동적인 행동을 저지르곤 아차 싶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교무님이 하신 말씀인 저의 양심이 동그란 마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교무님의 말씀을 다시금 들으면서 저의 행동들을 하나하나 되돌아보고 한 번에 바뀔 순 없어도 차근차근 나에 대한 믿음을 기르며 올바른 양심을 되찾으려 합니다.

    2020-11-28 01:16:57.0
  • 김수민

    간호학과/201862338/김수민
    교무님께서 해주시는 양심에 대한 설교를 통해 저의 양심에 대해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양심이 있다는 것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진실만을 말하는 의미라고 해석하고 생각했습니다. 양심있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런 삶을 살고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한번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계속해서 자신을 속이는 일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양심있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그럴 수 없을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교에서 나온 내용에서 세모마음이 동그란 마음이 되지 않도록 저의 양심을 세모로 유지하려고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2020-11-27 09:32:55.0
  • 김지민

    임상병리과/201901311/김지민
    요즘에 양심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살지 않는것 같다. 왜냐하면 최근에 많이 들은 말 중에 착하게 살아봤자 자기에게 돌아오는 것도 없고 손해받는게 오히려 더 많으니 착하게 살면 바보라는 말을 종종 들었고, 사회생활하면서 그냥 맞춰 살면 되는거지 이것저것 따지는 것보다 상황따라 흘러가는게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서, 내가 주변에서 들은 말들이 때로는 도움이 되기도 하겠지만 내가 너무 거기에 얽매여서 양심의 존재를 잊고 산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오늘부터 챙기고 유념해야겠다.

    2020-11-26 17:22:51.0
  • 김지영

    미용피부화장품학과/201965413/김지영
    양심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직한 마음,도덕적인 의식이 아직 나에게도 잘 부여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양심에 가책이 느끼는 일들이 기억에 스쳐가며 잘못한 것을 인정할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며 내 양심의 모양이 동그라미로 바뀌지 않게 그리고 그것들을 스스로 속이지 않도록 노력하는 멋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2020-11-26 15:12:57.0
  • 김윤지

    교무님께서 '아름다운 마음'을 주제로 말씀해주셨는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고 듣다 양심을 의미하는 것을 알고 놀랐다. 양심의 '양'이 어질고 아름다운 마음인지 몰랐기 때문이다. 한번도 양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더 집중하며 듣게 되었다. 언제나 삶을 살면서 나를 시험에 들게 하는 순간이 많다. 그 때마다 나를 바른 길로 이끄는 것은 양심이라는 것을 알고, 언젠가 잘못된 선택은 나에게 돌아오기 마련이며 참된 선택은 그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란 것을 마음에 새기고 정직하게 살아가야겠다.

    2020-11-26 13:58:49.0
  • 박은정

    간호학과/201762140/박은정
    설교를 통해 나는 얼마나 양심을 지키고 있으며 내 마음속의 양심은 어떤 형태일까? 그리고 살아오면서 남에게 휩쓸려 에이 이정도는 괜찮겠지 자기합리화로 세모가 무뎌지게 되었던 적은 없는지 양심을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양심있게 살아가는 삶 자체가 누구에게는 답답하게 보일지라도 나만의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나를 더 아름답게만들고 싶다.

    2020-11-26 12:47:39.0
  • 김수빈

    간호학과/202062342/김수빈
    설교를 들으면서 내 마음 속에는 삼각형이 있는지 동그라미가 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양심을 갖고 행동했던 일과 양심에 찔리면서도 묵언했던 일을 생각해봤더니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마음이 불편함은 느꼈지만 그것을 고치려고 하는 용기는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마음 속의 삼각형이 동그라미가 되지 않도록 바로잡을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0-11-26 10:32:44.0
  • 신혜랑

    간호학과/202062439/신혜랑
    양심은 나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나의 마음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내 마음속에 있는 삼각형 양심이 동그라미가 되기 전에 내 마음을 다시 들여다보고 삼각형 양심을 지키는 선한 사람이 되도록 애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설교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해지고 각박해지는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동그라미가 있는 것 같지만 군계일학처럼 삼각형의 마음을 지켜나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0-11-26 01:10:43.0
  • 김수현

    간호학과/201962306/김수현
    모든 사람이 지니고 있는 것이지만 모두가 자신의 소중한 ‘양심’을 밀어낼 때가 있기에 세상에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태어날때부터 별처럼 소중한 양심을 지니고 태어났기에 이것을 소중히 간직하고 잊지 않고 살아야한다. 우리 모두는 본래 아름다운 사람이에 용기있게 나의 양심에 흔들리지 않아야 겠다.우리 모두가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후회하기 보단 각자의 마음을 지켜 당당하고 아름다운 나를,우리를 만들어가면 좋겠다.

    2020-11-26 00:02:48.0
  • 이귀희

    원간회/201762109/이귀희
    양심이란 자기의 생각과 행위에 대해서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의 판단으로 내리는 도덕적 의식이다.
    그리고 마음 속에는 삼각형과 동그라미 모양의 양심이 있다. 양심을 지키는게 무뎌지면 삼각형이 동그랗게 변해 양심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된다.
    최근에 너무 바쁜 탓인지 양심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이번 설교를 들으면서 과연 나는 양심적인 사람인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양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동안 내가 양심을 지켜왔던 경험에 대해 생각해보았고 나의 양심과 용기로 인해 뿌듯했던 경험을 떠올려 보게되었던 것 같다. 더 큰 사회에 나가서도 앞으로 나의 양심을 지키고 용기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되었다.

    2020-11-25 18:01:19.0
  • 정민주

    간호학과/201762435/정민주
    모든 사람들에게 양심이라는 것은 존재한다. 하지만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 양심인 것 같다.
    과연 나는 양심을 가지고 있을까 하고 되돌아 보게 되는 설교였다. 양심을 지키게 된다면 주변 사람들과 더욱 더 끈끈한 관계를 유지 할 수 있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추게 될 수 있을 것이다.

    2020-11-25 17:55:58.0
  • 김유진

    늘해랑/201904326/김유진
    이번 설교를 들으면서 내 자신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내 자신에 마음과 양심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양심을 지키기 위해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씀 처럼 나는 용기가 있는 사람인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용기를 가지고 양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할것이라는 다짐도 하게 되었다.

    2020-11-25 14:41:25.0
  • 서정은

    간호학과/201762139/서정은
    양심이 있다는 것은 스스로가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는 양심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생각을 하지 않아도 행동으로 바로 나왔었는데 최근에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여러가지 상황들로 잘 지키지 못할 경우도 많았던 것 같다.
    내년이면 병원에서 간호사로서 근무를 하게 되는데 직업에 대한 스스로의 양심을 잘 지키면서 일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었다.

    2020-11-25 14:29:00.0
  • 편지혜

    간호학과/201762120/편지혜
    양심이란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도덕적 의식이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 부터 양심을 가지고 태어난다.
    하지만 무한 경쟁 시대에 살다보니 어느 순간 '양심대로 살다보면 손해본다' 라는 생각이 나의 마음 속에 고정관념처럼 자리 잡고 있었던 것 같다.
    정말 그럴까? 양심대로 살면 손해를 보는 것인가? 양심에 부끄럽지 않게 살려면 어떻게 사는 것일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내용이였다. 아메리칸의 인디언의 그림을 보면서 내 마음속에는 어떠한 모양의 상형문자가 돌아가고 있는지 반성해 본다.

    2020-11-25 13:03:36.0
  • 이찬미

    간호학과/201862326/이찬미
    이번 설교를 들으면서 나는 양심이 있는 사람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았다. 대종사님께서 양심을 지키기 위해선 용기가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난 정말 그 용기가 있는 사람인지 잘모르겠다. 요즘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려고 하지만 편리하다는 이유로 나도 모르게 플라스틱 제품을 사고 싶을때, 편하다는 이유로 나를 합리화 시킬때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내가 플라스틱을 쓴다고 법적으로 문제될 것은 없지만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면 마음이 좋지않다. 이렇게 양심은 나의 행동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해주는 거울 역할을 해주는것 같다.

    2020-11-25 12:52:56.0
  • 최미소

    3D제품디자인학과/202066113/최미소
    설교를 들으면서 나의 양심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평소에 일상생활에서 종종 일어나는 일을 생각해보면 나의 양심에대해 느낄떄가 있습니다. 사소하게라도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가져던겄도, 오늘은 말씀을 통해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잠시나마라도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오늘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020-11-25 00:27:29.0
  • 김은경

    간호학과/201862227/김은경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릴 때, 거짓말을 할 때, 다른 사람의 물건을 마음대로 가질 때 등의 사소한 일에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그래서 나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 사소한 일도 잘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법회를 들으며 한편으로 뿌듯했다. 사소한 일에서 큰일까지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잘못한 일이 생기면 양심에 찔린다. ‘○△=양심’ 내 마음속 양심이 △에서 ○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2020-11-24 20:39:45.0
  • 백경하

    간호학과/201962116/백경하
    이번 주차 설교를 들으며 아름다운 마음과 양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가진 양심의 정도와 마음가짐에 대해 예시로 설명하신 길거리에서 돈을 주웠을 때, 거스름돈을 더 받았을 때 나는 어떻게 행동했을지 상상해보았습니다. 흔쾌히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양심있는 행동을 했을지 자신있지는 않지만, 결국 양심껏 내 자신이 부끄러운 행동은 하지 않으리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양심은 삼각형 모양의 양심인지, 동그란 모양의 양심인지 예시를 통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양심적인 행동을 하는 용기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2020-11-24 19:58:54.0
  • 김수연

    미용피부화장품과/201914103/김수연
    양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양심을 지킨다고 손해를 보는것은 아니지만 세상 사람들이 모두 양심을 지키지 않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꽃을 함부로 꺾고, 많은 사람들이 길가나 남의 집에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는 등의 좋지 않은 일들 이 발생할것입니다. 양심을 지키지않으면 그순간은 나에게 이득이 될지는몰라도 언젠가는 내가 지키지 않았던 비양심적인 행동들의 피해가 나에게 올것입니다.
    그러니, 양심을 지키지 않는다고해서 손해를 안입는것은 아닙니다. 오늘 들었던 양심에 대한 말씀은 반성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자신의 행동이 옳은지 잘못된지 고민하게 해준 것 같습니다.

    2020-11-24 16:55:28.0
  • 이상희

    간호학과 /201962337/ 이상희
    정직한 마음으로 진짜 영웅이고 양심이 마비되면 인격은 무너진다고 하신 설교 말씀 새겨봅니다. 살아온 세월이 비양심적으로 살아온 적 없었는지 되돌아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살지는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비양심적 상황에 나서는 용기와 항상 양심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려는 신념을 마음속에 꼭 담고 살아가렵니다.

    2020-11-24 16:34:30.0
  • 고정원

    미용피부화장품과/201965301/고정원
    양심이 중요하면서도 무서운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양심없이 행동했을 때 나의 마음을 불편하게하고 계속 반복하다보면 불편함마음도 없어진다는 것에 대해 동감할 수 있었다. 몇몇사람들은 오히려 양심있는 사람들에게 "그거가지고 뭘"이라며 한심하게 본다. 그사람들도 처음엔 마음이 불편했겠지만 이젠 그런 마음도 없어지고 오히려 다른 사람의 마음도 자신과 같게 만들곤하는 것 같다. 그 모습들을 많이 보곤했다. 하지만 그 사람들에게는 언젠가 안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그 사람들에게 동요되지 않고 나 자신은 양심을 지키고 정직하게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교무님 말씀과 같이 양심을 지키는 사람, 그런 용기있느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다.

    2020-11-24 14:24:19.0
  • 전혜미

    안경광학과/202013134/전혜미
    인디언들이 양심을 동그라미와 삼각형으로 표현을 했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는데 흥미로웠다. 잘못을 할 때마다 마음속에 있는 삼각형이 돌아가서 양심이 찔리듯이 아픈 거고 삼각형이 계속 돌아가 결국에는 동그라미가 되면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저질러도 찔릴 구석이 없어 양심이 무너지는 것이다. 나에게도 삼각형이 있는 건지 실수를 저질렀을 때 마음이 시끄럽고 스스로를 깎아내리기 급급했다. 그런데 교무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그건 내 양심을 지키고 있다는 것이고 더는 스스로 질책하는 것이 아닌 인정하고 마음을 공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2020-11-24 13:55:50.0
  • 김나현

    치위생과/201906402/김나현
    양심을 지키는 것이 은근히 어려운데 설교를 통해 용기를 가지면 양심을 지킬 수 있고 양심을 지키면 사람들에 대한 믿음이 높아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공주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문방구에 양심함이라는 상자를 놓고 아이들의 양심을 지켜보고 약60명의 아이들이 양심을 지키며 행동해와서 서로의 믿음이 끈끈해진 것을 보였다. 사람 대 사람은 믿음이 있어야 오랜 인연이 되는 거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양심을 지키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2020-11-24 13:22: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