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2학기 학생법회(11월 3일)

글번호
99084
작성일
2020.11.03
수정일
2020.11.03
작성자
대학교당
조회수
639

 

 

https://youtu.be/PjlrXfl-iek

 

위 링크를 클릭해서 설교 영상 시청 바랍니다. 동영상 접속이 안 될 경우 크롬 사이트로 접속바랍니다.

 


- 설교자 : 양기일(지현) 교무


- 설교 제목 : 포기하지마


- 날짜 : 11월 3일

 


- 참고 : 동영상 시청 후 3~5줄 이상의 감상을 아래 댓글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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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작성시 _ 동아리명/학번/이름 작성 후 작성바랍니다.

 

- 댓글 작성자 모두에게 소정의 선물 및  해피포인트 지급합니다. (11월 3일부터 11월 9일 작성자에 한함.)

(소정의 선물은 본관 3층 대학교당 사무실에서 수령 가능합니다.)

 

- 댓글 작성자 중 우수 댓글을 작성한 학생에게는 오피스알파 문구 상품권 or 명랑 핫도그(원광대점)을 드립니다.
(당첨자는 개별적으로 문자로 연락이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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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선영

    포기하지 말라는 말은 평소에도 들어온 익숙한 말이다. 그래서인지 지금껏 깊게 생각하지 않았고 중요하지 않은 일은 쉽게 포기하고 쉬운 길을 찾곤 했다. 하지만 법회를 통해 내가 우리 안 원숭이 같이 나약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돌아보고, 줄다리기에서 절대 끈을 놓지 않았던 학생의 모습을 보고 짧은 영상이었지만, 본받아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희망을 잃지 말라는 말씀이 가장 인상깊었다.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겠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나의 강한 마음가짐이 내가 하고 싶은 일로 인도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2020-11-09 23:59:13.0
  • 김재희

    간호학과/201862535/김재희
    이번 법회를 통해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 어떤 일을 할 때 하기 싫거나 힘들면 쉽게 포기 할 때가 많았다. 그런데 교무님께서 말씀해주신 주위의 반대에도 어떠한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상황과 여건이 충분한데도 왜 이렇게 쉽게 포기를 하는걸까라고 느끼며 반성이 되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거나 꿈을 이루기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도전하고 후회 없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느꼈다.

    2020-11-09 21:51:32.0
  • 김윤지

    간호학과/201762201/김윤지
    교무님께서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열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해주셨다. 법회를 들은 후 이번 코로나 시기의 2020년도를 나는 어떻게 지내왔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11월이 접어든 지금까지도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비대면 수업을 하며 1년 동안 각자가 이뤄낸 것은 모두 달랐다. 분명 비대면 수업을 하면서 널널해진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면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었음에도 나태하게 보낸 날들로 인해 비교하는 마음만 늘어나게 되었다. 하고 싶은 열정이 있더라도 코로나 핑계를 대며 포기하고 마음을 접어버리기도 했다. 그러다 한 달 전부터 큰 시험을 앞두고 학교에 나가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여태껏 미뤄온 공부들로 뻔히 보이는 불합격일 시험에 최근 슬럼프가 오는 중이었다. 나태했던 지난 나를 반성하고 오늘 교무님의 말씀처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게 되었다. 그 결과가 불합격일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다음 시험까지 열심히 준비해나가야겠다.

    2020-11-08 22:32:14.0
  • 최요승

    간호학과/201962415/최요승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은 일이 없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생겨도 결국 성공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시작조차 하지 않고 포기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고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과학과 영어문법이 어려워서 포기했지만 간호학과에 들어오니 두개다 해야만 하는 과목이었고, 더이상 포기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올해는 생리학, 병리학, 약리학 등 포기하지 않고 공부해보고 토익도 해보았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부딪쳐보니 내가 걱정했던 거처럼 아주 높은 산이 아닌 도전해볼만한 공부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요즘 제일 많이 드는 생각이 포기하지말고 일단 해보자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사는 제 생각과 맞는 주제이기 때문에 더욱 공감할 수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2020-11-08 22:30:21.0
  • 이소민

    간호학과/201962335/이소민
    나는 내가 하고싶은 일이 있어도 다른사람들이 하지 말라고 하거나 다른사람의 시선이 좋지 않으면 포기한 적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그건 아니야'라고 말하면 '아 정말 이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도전을 해보지도 않고 포기했다. 하지만 오늘 법회의 원숭이 사례를 보면서 새로 온 원숭이들은 물벼락을 받지 않고 바나나를 먹을 수도 있는데 도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웠다. 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일이니까 나도 이제는 남의 말에 너무 신경쓰면서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2020-11-07 22:30:18.0
  • 장하리

    간호학과/201862205/장하리
    설교 영상을 시청하고 나니 이 학교에 처음 지원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뒤늦게 간호사라는 꿈이 생겼지만 동기들에 비해 나이가 많은편이라 '내가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간호학과는 공부양도 많은데 내가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취업해서도 선배들이 나보다 어릴텐데 불편하진 않을까?'하는 걱정때문에 지원을 망설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입학해서 보니 저보다 나이가 더 많으신 분들도 생각보다 많이 계셨고 정말 착하고 재미있는 동기들을 만나 학교생활에도 잘 적응했습니다. 무엇보다 간호학과 공부가 너무 재미있고 저랑 잘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는 왜 그렇게 걱정을 했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아직도 취업이 조금 걱정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학교에서처럼 좋은 사람들과 만나고 일도 나와 잘 맞다면 잘해낼수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20-11-07 11:10:52.0
  • 고정원

    마법의손/201965301/고정원
    나이가 들고 몸이 좋지 않은데도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사람들이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나는 어리고 건강한 사람임에도 자주 포기하거나 도전하지 않았다. 심지어 주위에서 하는 말들로 내가 하고 싶어도 도전하는 것을 망설이곤한다. 주위의 말들이 틀릴 수도 있고 내가 잘할 수도 있는데 해보지도 않고 두려워한 것이 후회스러웠다. 지금도 졸업을 앞두고 내가 무엇을 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고민 중 주위의 말들로 나는 걱정이 많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고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고 도전해 볼 것이다. 실패하더라도 경험이라는 중요한 것을 얻으니 실패가 두렵다고 도전하지 않는 일은 없도록 할 것이다.

    2020-11-07 09:23:52.0
  • 김은경

    간호학과/201862227/김은경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강의를 듣다 보니, 하기 싫을 땐 안 하고 미루는 일이 잦아졌다. 그렇다 보니 해야 할 일이 늦어지고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나 자신과 타협하며 미뤘다.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알지만 잠깐의 편안함 때문에 하게 된다. 저번 주에도 과제를 미루면서 제출 기간이 다가오면 그제야 했던 내가 떠올랐다. 설교 영상에 나오는 아이의 끈기 있는, 포기하지 않는 줄다리기를 보면서 나의 어릴 적 운동회를 떠올려보았다. 우리 팀이 이기고 있을 때는 더 열심히 해서 이기려고 노력했지만, 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어차피 질 거야’하는 미리 정해놓은 틀에 갇혀 열심히 하지 않았던 기억이 떠올랐다. [Time waits for no one]이라는 속담처럼 하루 24시간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한다면 나의 미래는 바뀔 것이다. 앞으로는 나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2020-11-05 12:30:51.0
  • 양은지

    간호학과/201962503/양은지
    나는 일이 원하는대로 풀리지 않으면 '그냥 안할래'라는 말을 자주 한다. 그렇게 포기해서 얻는 것은 무엇이냐 묻는다면 잠깐 그 순간의 편안함일 것이다.
    반면,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었을때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뿌듯한 마음, 교훈, 더욱 기대 되는 나의 모습 등이 있을 것이다.
    순간의 편안함을 위해 나는 많은 것을 놓치고 있었을지 모른다. 또한 다른 사람의 시선이 두려워, 내가 할 수 있을까 의미없는 의문으로 인해 많은 기회들을 날려버렸을지도 모른다.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나 자신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포기 보다는 내면의 단단함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2020-11-05 00:43:02.0
  • 서정은

    간호학과/201762139/서정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의 발생으로 전에 없던 수업의 방식들로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다. 특히 실습이 중요한 간호학과에서 비대면 실습이라는 재택수업을 통해 교육을 받게 되었다. 직접 보고 해보지 못하여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이러한 비대면을 통해서라도 경험을 쌓아주려는 교수님들의 노력으로 실습을 한 것처럼 기억에 많이 남고 유익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학교에 나가 친구들과 대화하고 교수님들을 직접 뵈지 못하여 수업을 비대면으로 밖에 참여를 못한 점이 많이 아쉽지만 나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야 말로 잘 이겨내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2020-11-04 21:16:22.0
  • 이유림

    간호학과/201862409/이유림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수업형식이 비대면으로 바뀌게 되었고, 실습 또한 대면이 아닌 비대면으로 진행을 하였다. 비대면으로 진행하다 보니 내가 과연 임상에선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등 불안감이 많이 생겼다. 하지만 이번 설교 영상을 통해 불안했던 마음이 평안해 졌다. 또한 희망을 가지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 현재 나의 행복을 찾고 지금 있는 상황에서 극복해나가자는 생각을 했다.

    2020-11-04 18:09:08.0
  • 이찬미

    간호학과/201862326/이찬미
    간호학과는 3학년부터 임상실습을 하기에 2020년도에 대한 기대가 정말 많았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학교 수업이 비대면되고 1학기 실습은 나가지 못하면서 지치고 많은 실망감이 느껴졌다. 실습을 나가지 못하고 간호사가 될까봐 걱정도 많았다. 2학기가 되어 운이 좋게 다시 실습을 나갈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지만 발열학생이 생기거나 다시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이 가시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설교영상을 보면서 코로나19로 현재 상황을 바꿀 수 없지만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일을 충실히 하면서 밝은 미래를 준비해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느껴졌다. 앞으로 현재에 집중하며 지금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2020-11-04 15:45:07.0
  • 이유경

    유아교육과/202009201/이유경
    학교에 입학하고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수업을 들으며 1학기를 마무리하고 2학기가 찾아왔을때 나는 많이 지쳤고 그런 내가 낯설고 싫어서 더 힘이 빠졌었다.
    의욕을 잃었고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았는데 저번주 종교와 원불교 수업을 들으며 법회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덕분에 마음과 머리가 맑아지고 차분해지며 모든 걱정이 작아보이기 시작했다. 더 나아가 교무님의 설교영상을 보며 아무리 힘들고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엄습해도 스스로 행복해지고 싶다는 의지, 희망이 조금이나마 있다면 다시 일어서 극복하자는 생각을 했다.

    2020-11-04 15:27:25.0
  • 편지혜

    간호학과/201762120/편지혜
    "불행의 이면에는 행운이 숨겨져 있고 행복과 불행의 유일한 차이점은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일뿐이다." 라는 말이 있다. 지금 당장 행복하다고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결국 불행이 찾아온다. 요즘 같이 코로나19로 모든 사람들이 힘든 때에 힘들다고 주저앉지 말고 열심히 불행을 극복하면 언젠가 행운과 행복이 찾아온다 라고 생각한다.

    2020-11-04 11:50:06.0
  • 이진경

    간호학과/201662215/이진경
    이번 해가 졸업학년이었던 만큼 졸업하기 전에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여러 분야에 도전해보고자 계획을 세웠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채용인원 감소와 대외활동 등을 운영하지 않게 되면서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상반기에 가장 가고 싶었던 병원의 불합격을 받으면서 심적으로 힘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업을 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기계적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제출했다. 그때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취업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종합격하는 병원이 늘어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취업시즌과 법회를 통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 최종적인 결과에서 승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2020-11-04 02:47:19.0
  • 안판홍

    원간회/201462103/안판홍
    요즘들어 마음에 많은 불안감이 생기게 되었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잃게되어 당장 필요한 전공 공부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하고 싶었던 공부들도 잘 잡히지 않아 속상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법회 영상을 보면서 다양하게 자신의 꿈을 찾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 사례들과, 주위의 환경때문에 실패한 사례들을 보게 되면서 스스로 다시 한 번더 노력해보자, 라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무님께서 한 번 더 말씀을 해주시니 마음에 더 깊게 와닿았습니다. 앞으로, 오늘 생각한 마음을 갖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11-03 23:48:25.0
  • 이상희

    201962337/이상희
    학년이 올라갈수록 많아지는 학습에 힘이 들때가 있습니다.비대면으로 수업하기에 더욱 더 그런듯 합니다.
    교무님 말씀처럼 스스로 행복해지겠다는 약속으로 지금은 조금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잘 해내렵니다.

    2020-11-03 23:32:39.0
  • 염혜정

    201804304 염혜정
    요즘 국가고시가 다가와서 마음도 싱숭생숭하고 예민한 상태에다 공부도 집중이 안되 답답하고 힘든시기를 지내고 있습니다.
    교무님의 동영상을 보고 생각의 정리가 되었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ㅎㅎ주제도 저와 알맞는 주제여서 더 열시미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20-11-03 21:23: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