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과/202002325/최은혜
여러 상황 속에 불가능한 일도 현상보다는 본질을 바라보면 실패는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며 여러가지 불가능하다고 느끼는 문제를 봅니다. 그럴 때마다 "어처피 안되는거 일찍 포기해야지", "때로는 포기할줄도 알아야되"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을 보면서 현상을 보지말고 본질을 바라보면 해결책이 떠오를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시간을 계기로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며 본질을 바라보도록 할 것입니다.

마법의손/201965301/고정원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하지만 그 일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정주영 회장과 배움의 힘으로 지식과 지혜를 쌓아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낸 신용호 회장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설교에서 깨닫게 된 점은 문제를 해결할 때 반대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고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상의 뒤에 숨은 본질을 꿰뚫어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어떤일을 하거나 하려할 때 반대로만 생각하거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며 포기한적이 많은데 이 행동은 잘못된 것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주영 회장이 말씀하신 것처럼 무슨 일을 시작하든지 부정적인 불안 없이 된다는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간호학과/201662215/이진경
문제 상황을 해결하고자 할 때는 여러 측면에서 접근하며 문제의 ‘본질’을 접근한다는 것이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다. 우리가 보통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는 역으로 생각하여 해결하고자 하므로 상황의존적인 존재가 되기 마련이다. 이때,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는 샤르트르의 명언이 생각났다. 이 말의 의미는 사람은 존재하는 양식 자체가 사물과는 달라 본질이 규명되지 않은 채 태어났으므로 인간은 본질이 없으며 이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음을 의미하고, 이 자유로움 속에서 자신의 미래가능성을 스스로 선택하고 본질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여기서 나온 또 다른 명언이 “B(Birth)와 D(Death)사이에는 C(Choice).“라는 말이다. 우리의 삶에는 자유가 있으나 책임에 따르는 불안이 동반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법회를 통해 마음공부를 하며 바른 마음을 수련하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학과 공부뿐만 아니라 이번 법회를 통해서도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른 마음으로 사용해야함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