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2학기 학생법회(9월 22일)

글번호
98663
작성일
2020.09.22
수정일
2020.09.29
작성자
대학교당
조회수
628

 

https://youtu.be/bptnerPKHZM

 

위 링크를 클릭해서 설교 영상 시청 바랍니다.


- 설교자 : 양기일(지현) 교무


- 설교 제목 : 나팔소리


- 날짜 : 2020년 9월 22일


- 참고 : 동영상 시청 후 3~5줄 이상의 감상을 아래 댓글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창이 안보이시는 분들은 로그인 여부를 확인해주세요.)


* 댓글 작성시 _ 동아리명/학번/이름 작성 후 작성바랍니다.


* 댓글 작성자 모두에게 소정의 선물 및 해피포인트(3점) 지급합니다. (9월 22일부터 9월 28일 작성자에 한함.)

 

* 댓글 작성자 중 우수 댓글 작성한 학생에게는 상품권 (오피스알파 문구 or 명랑 핫도그(원광대점))을 드립니다.

   (당첨자는 개별적으로 문자로 연락이 갈 예정입니다.)

 

* 9월 29일 동영상 법회는 추석 연휴로 인해 휴회 합니다. (10월 6일 법회 때 만나요.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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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당

    지금까지 댓글을 작성해주신 모든 분들께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오니 본관 3층 대학교당 사무실을 방문하여 수령바랍니다.

    2020-10-06 10:45:18.0
  • 양세희

    물리치료과/202002201/양세희
    법회를 시청하고 난 후 저의 언어 습관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고, 평소 친구들과 대화할 때 무의석적으로 욕설을 사용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스로의 언어 습관에 실망하였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긍정적인 말보다 한 마디의 욕설이 더 기억에 잘 남는다는 것을 알게 되니 그동안 생각 없이 내뱉었던 말들에 혹여 다른 사람들이 상처받지는 않았을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욕설을 듣는 타인의 기분뿐만 아니라 나의 어휘력 향상을 위해 욕 유무념 공부와 마음공부를 통해 욕설 사용을 점차 줄여 입으로 죄를 짓는 사람이 아닌 입으로 복을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0-09-28 23:57:34.0
  • 김정민

    원푸드/202054323/김정민
    법회를 들으면서 일상적으로 대화를 오면서 나도모르게 욕이 나온지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상을 시청 하면서 나는 왜 욕을 하는지 되생기며 생각해보니 화가나거나 스트레스가 생기면 욕을 하는자신을 보게되었습니다 분명 그럴려고 한게 아닌데 습관적으로 나오는 욕을 보면서 정말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마음공부를 하면서 욕설의 뜻과 그파장등을 생각하면서 살아가겟습니. 저는 앞으로 한마디한미 생각하면서 은혜로운 나팔을 부는 좋은 연주 소리를 내는 연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0-09-27 11:41:39.0
  • 고정원

    마법의손/201965301/고정원
    인간은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말을 기억하지만 긍정적인 말보다 욕설에 대한 기억이 더욱 각인 된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어쩌다 한번 했던 욕설이 남에게 큰 기억을 주었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욕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교무님이 말씀하신 욕을 사용하지 않기 위한 방법인 욕 유무념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욕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지만 아예 하지 않도록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해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 중에서도 욕을 자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늘의 영상에서 나온 말씀들을 나누고 바른 말을 사용하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무님이 하신 말씀쳐럼 고운말, 바른말을 사용하는 은혜로운 나팔을 부는 좋은 연주 소리를 내는 연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0-09-24 19:50:30.0
  • 김지영

    마법의 손/201965413/김지영
    법회를 들으면서 악한 말에 대해 그동안의 내가 말했던 욕설에 후회가 몰아왔습니다.
    입이 복을 주기도 하고 죄를 짓기도 한다는 정산종사님의 말씀처럼 내 주변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며 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계기가 생기게 되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욕설을 하는 이유중에 저는 남들이 하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지않고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욕설을 사용할수록 말하는 단어가 한정되어 있고 부정적인 생각이 느는 것같았습니다. 앞으로 가족들,친구들에게도 욕설의 뜻이 신체적 속된 표현이나 성적인 표현들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며 어떻게 해야 욕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을까에 대해 같이 공부하며 긍정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0-09-24 13:06:10.0
  • 염지혜

    원플라이/201955129/염지혜
    법회를 듣고 욕설을 사용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습관이 돼서 라는것에 매우 놀랐습니다. 저도 욕이 그냥 나쁘다 라고만 생각했지 진지하게 왜 안되는지는 고민해보지 않았습니다. 시대가 지나갈수록 욕을 사용하는 평균 나이가 낮아지고 있는데 사회성이 형성될 나이에 욕이 습관화가 된다면 매우 안좋은 영향을 미칠것이며 저 또한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법회에서 욕의 뜻을 들었을 때 생각보다 너무 심하고 평소에도 안되지만 특히 이 시국에 해서는 더더욱 안될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욕을 하지 말라고 가르칠때에는 무작정 하지 마 라고 하기보다는 욕의 뜻을 알려주고 그것이 자신을 강하게 보이게 해주는 것이 아닌 자신을 깎아내리는 말이 된다는 것을 알려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중해서 좋은 나팔소리로 사람들을 기분좋게 해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2020-09-23 17:15:29.0
  • 강수연

    원치회/201906312/강수연
    영상을 시청한 뒤 저 스스로 나는 왜 욕을 사용하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보통 화가 날 때 그 화를 표출할 말로 욕을 이용하는데 이유는 생각 없이 사용하기 쉽고 의미 전달도 꽤 강렬하게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결과가 영상의 내용과 같이 어휘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욕 말고 그 당시의 심정을 표현할 단어가 분명히 있을텐데 별 생각없이 욕설을 사용하니 표현도 점점 한정적이게 되어가고 어휘 또한 단순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소설가 김영하 작가의 인터뷰가 기억납니다. 김영하 작가는 짜증난다는 말을 사용하지 말라고 강조하였는데 그 이유는 힘들고 답답하고 당황스럽고 지치는 감정을 짜증난다는 말로 함축시키면 정확한 자기 감정을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한 욕설 말고 올바른 단어를 사용하여 대화하는 것이 심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어휘력 문제에 대해서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2020-09-22 15:59: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