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 원광대학교병원, 보건복지부 ‘2018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 선정

작성일
2018.07.04
수정일
2018.07.04
작성자
대외협력처
조회수
3521

 

원광보건대학교 · 원광대학교병원,

보건복지부 ‘2018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선정

 

원광보건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와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2018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동 사업은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발굴 및 맞춤형 지원을 통한 성공사례 창출과 선험적 지식 기반 축적을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본 사업 수행을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과 의료 해외진출 연계 프로젝트 발굴 실적 및 특화된 교육시스템 기반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

 

원광보건대학교는 지난해 ‘2017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선정에 이어, 의료 해외진출의 특화된 전략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에도 사업 선정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대학 측은 지난해 12월 중국 *열달부동산그룹(이하 열달그룹)중국 양로 및 요양사업 관련 협약체결을 계기로 중국 내 기반을 확보, 노인요양 관련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원광대학교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열달그룹이 중국 염성시 내 건립 중인 노인요양전문병원의 수탁운영기관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열달부동산그룹 - 1977년 설립된 열달그룹은 투자, 무역, 부동산 등 10가지 사업분야에 2개의 상장회사 및 30여개 자회사/계열회사를 둔 중국 내 100대 기업 중 하나이며, 기아자동차의 중국 합작 파트너로 유명.

 

금번 사업 선정에 따라 대학 및 병원 측은 열달그룹의 노인요양전문병원에 보건의료 인력 및 컨텐츠를 제공하고, 시설 운영관리 등 전반적인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열달그룹과 연계한 본 프로젝트(노인요양, 건강검진, 재활병원)가 한-중 간 보건의료·복지사업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김인종 총장은 최근 중국 내 심화되고 있는 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노인요양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우리대학은 열달그룹의 요청에 따라 지난 2년간 요양복지 분야 제반시스템 구축 관련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으며, 금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중국이라는 거대한 해외의료 시장을 개척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양국의 보건·의료·복지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

               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

               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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