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취창업 통합지원 플랫폼 ‘창의융합센터’ 개관

원광보건대학교 취창업 통합지원 플랫폼 ‘창의융합센터’ 개관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창의융합센터]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취창업 통합지원 플랫폼, ‘창의융합센터’가 지난 26일 개관했다.

2017학년도 LINC+사업의 일환으로 학생창의관(구 학생회관) 지하에 새롭게 자리 잡은 창의융합센터는 전공과 관련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으로 제작해 판매 할 수 있도록 조성된 마켓형 복합시설이다.

현재 식품영양과, 외식조리과, 미용피부테라피과, 주얼리디자인과, 호텔관광과 등 5개 학과, 6개 창업아이템 마켓이 입점해 있다.

*외식판매, 식품판매, 두피관리샵, 네일아트샵, 여행사, 주얼리 및 미용제품판매, 커리어센터, PC실, 카페테리아, 북카페 등 운영

센터 설립 배경에 대해 대학 측은 △LTM실용학습 기반의 창의융합인재양성 △취창업 통합지원 플랫폼 완성 △교육수요자 만족도 증대 △재정자립도 향상 등 ‘고등교육 미래 가치창출’을 위한 혁신 정책의 한 부분이라 설명했다.

창의융합센터에는 향후 전라북도 지역전략산업(보건의료‧보건복지‧바이오식품‧글로벌토탈관광 클러스터)과 연계한 다양한 직종의 비즈니스모델이 들어설 전망이며,

특히 지난해 개관한 바 있는 원광테크노마켓(WM)과의 시너지와 더불어 캡스톤 디자인 및 대학 지식재산권(특허) 등을 활용한 우수 컨텐츠들의 사업화 가능성 역시 주목되는 부분이다.

김인종 총장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현할 수 있는 운동장”이라 센터를 정의하며, “취‧창업 역량 강화는 물론 이와 관련한 문화 ‧ 커뮤니티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케 함으로써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는 지난 5년간 ‘1, 2단계 LINC사업’ 선정, 1‧3‧4차 년도 연차평가 ‘매우우수’ 등급 획득, ‘산학협력 선도모델 개발 시범대학 선정(2016)’ 등 다양한 실적을 거두며 산학협력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올해에는 호남지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LINC+사업(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대학 측은 ‘비즈 캠퍼스를 통한 글로컬 산학협력 선도대학’ 구현을 목표로 학생 성장단계별 맞춤형 취‧창업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에 주력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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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용피부테라피과, 쥬얼리디자인과의 뷰티제품 판매샵]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

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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